메이플스토리(MapleStory) 입문자를 위한 테마던전 및 스토리 퀘스트 정리

※ 메소 지급량, 마일리지 유무

1. 엘리넬 500,000 (●) (★★★☆☆)
- 스토리가 유치하다고 아무도 안하는데, 오히려 스토리가 매우 짧고 보상이 나쁘지 않으며,

사냥 맵 지형도 괜찮은 편이다. 보상으로 지급하는 망토와 장갑, 눈장식은 떡작 + 5성 발라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눈장식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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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드비치 1,000,000 (●) (★★★☆☆)
- 사냥터가 매우 좋아 누구나 거치는 던전이다.

그러나 저렙제 치고는 퀘스트가 지나치게 길며, 보상도 썩 좋진 않다.

물론 스토리 쭉 따라가도 사냥 퀘스트를 통해 레벨링이 용이하기 때문에 버닝없이 키우는 뉴비라면

돈도 벌겸 진행해도 나쁘지 않다.

보상으로 귀고리를 지급하나 어차피 40렙때 토드의 망치 퀘스트로 주는

블루문에 5성 떡작을 하면 되기 때문에 썩 도움이 되는 보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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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에나 해협 1,000,000 (●) (★★★★☆)
- 꼭 하자. 이 레벨대에 맞는 좋은 사냥터는 군영이 있는데 이곳의 사냥터들은 군영에 전혀 꿀리지 않으며 자리도 많고 접근성조차 우월하다. 블랙헤븐과 관련한 떡밥을 제공하여 후에 블랙헤븐을 플레이하면 재미가 두배가 된다. 보상으로는 벨트와 얼굴장식을 준다.

마찬가지로 5성 떡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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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섯왕국 3,000,000 (X) (★☆☆☆☆)
- 꽤 재밌다. 개그 요소도 깨알같다. 사냥터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너무 길다.

그리고 스토리 일부분이 wk당하여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보상도 나쁘지는 않으나 망토는 엘리넬의 날개와 중복되는 파츠라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

펜던트는 나름 쓸모있다. 5성 떡작하자.

참고로 뉴비들이 많이 하는 아란은 10렙제 무기를 껴도 무조건 원킬이라 바이킹들 생포해야 하는 퀘스트를 못깬다아란이면 하지 말자. 스토리 볼겸 처음 해보는건 추천하지만 육성에는 전혀 좋지 않다.

마일리지 보스도 없다.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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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에델슈타인 광산 (★★★★☆)
- 80렙 쯤부터 퀘스트가 온다. 인기도 퀘스트도 있고 퀘스트 하나하나 나름 볼만하다.

  후에 블랙헤븐을 하면 재미가 두배다.

관출과 유사한 지형의 80레벨대 사냥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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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90 - 아리안트, 마가티아 (★★★★☆)
- 어차피 크로스헌터 퀘스트 하면 여기로 오게 된다. 아리안트쪽 퀘스트가 나름 재밌다.

마가티아 지역 드랭의 노트는 메이플 역대 최고의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힌다.

육성에 큰 도움은 안되지만 한번쯤은 해보는걸 추천한다.

 사헬지대나 관출같은 유명한 사냥터 외에도 꿀사냥터가 아주 많다.

필자는 은월 키울 당시에 아리안트 지역의 도마뱀 나오는 사냥터에서

 파쇄철조로 2층의 몹까지 내려서 1자 지형 사냥터마냥 원젠컷 내면서 폭업했던 기억이 있다.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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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엘린숲 (★☆☆☆☆)
- 옛날에 아란만 있을 시절만 해도 상당히 흥미로운 스토리로 보였으나 버려진 컨텐츠다.

여기서 나온 카오 떡밥을 소멸의 여로를 통해서 회수했으나 개연성 1도 없는 쓰레기 스토리라서

실망감만 두배이다.

보상은 별거없다. 데벤져를 위한 에피네아 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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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헬리시움 (★★★★☆)
- 어차피 해야하는 매그너스 선행퀘이다. 퀘스트가 아주 길어서 메자타임이 올 수 있으나 나중에 매그너스 잡아야하니 깨놓자. 벨데로스까지 잡으면 그림자 상인단 코인 17개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마북 20 두개를 살 수 있다. 코인 쓰잘데기도 없으니 끝날때 마북 두개 챙겨오자. 버닝 꿀빨면서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가 많다. 리프레에서 말라버린 버닝에 좌절하지 말고 여기로 오자. 지형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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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 차원의 도서관 Ep 1, 2, 3 (★★★★★)
- 차원의 도서관 원조 에피소드들이다. 첫번째 에피소드 하얀마법사는 꼭 하자. 메이플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가장 짧게 보상만 챙길 수 있는건 에피 3이다. 각 에피소드 깰때마다 200만 메소와 주흔을 주는 혜자 컨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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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 차원의 도서관 Ep 4, 5 (★★★★☆)
- wk 체제 하의 에피소드이다. 고작 200만 메소 주는게 그렇게 아까웠는지 보상을 빼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점이 높은 이유는 스토리가 너무너무너무 좋기 때문이다. 꼭 해보자.

- 차도 에피소드 1,2,3을 클리어시 마북 20 한권과 펜던트, 펜던트 슬롯을 준다. 에피 1,2,3의 개별 보상 말고 전체 보상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냥 스토리 보러간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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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자왕의 성 (●) (★★★★★)
- 어차피 해야하는 반레온 선행퀘 및 고피아의 반지 선행퀘. 115부터 입장 가능하나 반레온 퀘스트는 125렙부터 받을 수 있으므로 125렙에 얼추 맞도록 오는걸 추천한다. 온김에 장미정원 퀘스트도 마무리하여 고피아 반지도 꼭 받아가자. 마북도 준다. 아니는 마일리지도 준다. 무조건 하자. 렙업도 잘된다. 호구보스 반레온 잡아서 돈벌려면 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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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판타스틱 테마파크 (●) (★★☆☆☆)
- 그나마 개편된 스토리가 이모양이다. 답이 없다. 설정 붕괴 요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냥터가 꽤나 좋다. 퀘스트 귀찮으면 와서 사냥만 해도 나쁘지 않다. 마북이 필요하다면 꾹 참고 퀘스트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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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랫마을 (X) (★★★★★)
- 황선영의 역작 중 하나이다. 말이 필요 없다. 퀘스트가 꽤 길단게 단점이지만 굉장히 재미있다. 무조건 깨자. 심지어 현상금 퀘스트는 1분만에 80만 메소와 50퍼 정도의 경험치를 주는 혜자중의 혜자 퀘스트이며 메인 퀘스트를 안깨도 깰 수 있다! 메인 퀘스트 깨기 귀찮으면 현상금 퀘스트라도 꼭 깨자. 보상으로 마북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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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크림슨우드 성채 (X) (★★★★★)
- 짧은 퀘스트, 농밀한 떡밥, 굉장히 좋은 사냥터, 마북 20 30 2개씩. 무조건 하자. 마지막 사냥터의 레드스티지는 사냥터로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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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황금사원 (●) (★★★★☆)
- 퀘스트가 약간 길지만 레벨링에 좋고 가니샤 사냥터가 혜자중의 혜자 사냥터이다. 보상으로 지급하는 마북 20은 교환가능이라서 팔아서 돈벌 수도 있다. 라바나는 옛날 보스마냥 다량의 순록의 우유와 황혼의 이슬을 준다.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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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커닝타워 (X) (★☆☆☆☆)
- 스토리 개노답이다. 그냥 퀘스트 받지도 말고 사냥만 하자. 사냥터로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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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암벽거인 (●) (★★★★☆)
- 꽤 괜찮은 스토리와 농밀한 떡밥이 존재한다. 접근성이 굉장히 구리고 쓰잘데기 없는 미니게임이 흠이지만 사냥터들이 아주 좋고 플레임 표창 레시피를 드랍하는 사마귀가 서식하여 대박을 노려볼 수도 있다. 마지막 보스인 거미는 하프링 뱃지를 주는데 팔면 쏠쏠하다. 의외로 좋은 사냥터들이 많다. 접근성만 빼고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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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지구방위본부 (●) (★★★★★)
- 카웅 길뚫.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나 wk가 스토리 부문에서 정신차리고 내놓은 첫번째 작품이다. 스타포스 사냥터가 매우 유명하나 일반 사냥터도 썩 좋다. 스토리도 개그 요소가 훌륭하고 기승전결이 깔끔하여 볼만하다. 어차피 해야하니 이왕 할꺼 재밌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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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우골짜기 (X) (★★★★☆)
- 본격적인 그란디스 스토리 개막 및 여우신 떡밥 회수. 퀘스트도 얼마 안걸린다.

수호령의 산책로 지역은 동선에 적응되면 아주 훌륭한 사냥터이다. 시노가 귀여우니까 하자. 은월이면 무조건 하자.

자체 스크립트가 꽤나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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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엘로딘 (★☆☆☆☆)

 

사냥터로써는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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